인공신장실 28병상으로 5월말 확장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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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경제일병원 작성일16-05-23 16:58 조회3,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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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은 늘어나는 지역 내 만성신부전 환자들의 혈액투석 수요에 맞춰, 인공신장실을 증축 확장하여 5월말부터 운영 예정이다.
기존의 16대로 운영되던 문경제일병원 인공신장실은 총 28대의 혈액투석기계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들이 타 지역의 병원까지 원거리 진료를 해오던 불편함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철저한 정수 시스템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미생물, 내독소 및 미세물질 검사 등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혈액투석기계의 열소독과 화학적 소독의 수준을 높여,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투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특히 독일 FMC 5008S 최신혈액투석 장비를 갖춤으로써 안전과 편리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상헌 병원장은 "전문의와 혈액투석 간호사의 적극적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특히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보장할 수 있도록 인공신장실에서 응급의료센터까지의 동선을 최대한 짧게 확보하고자 처음부터 세심하게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기존의 16대로 운영되던 문경제일병원 인공신장실은 총 28대의 혈액투석기계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그동안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들이 타 지역의 병원까지 원거리 진료를 해오던 불편함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철저한 정수 시스템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미생물, 내독소 및 미세물질 검사 등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혈액투석기계의 열소독과 화학적 소독의 수준을 높여,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투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특히 독일 FMC 5008S 최신혈액투석 장비를 갖춤으로써 안전과 편리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상헌 병원장은 "전문의와 혈액투석 간호사의 적극적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특히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보장할 수 있도록 인공신장실에서 응급의료센터까지의 동선을 최대한 짧게 확보하고자 처음부터 세심하게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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