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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감염관리주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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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호본부 작성일17-10-12 09:20 조회3,2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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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 감염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 21일(목) 감염관리주간행사로 전직원대상 감염관리교육과 손씻기 표어 및 글짓기 공모작 수상, 가로세로 글자퍼즐 맞추기 응모권 당첨자에 대한 추첨 행사를 진행하였다.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여러 신종감염병이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잠복결핵감염 등의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는 곧 환자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원내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표어와 글짓기를 공모하여 최우수상으로 “내가만든 깨끗한손, 내가지킨 환자안전”으로 65병동의 서정훈 간호사가 당선되었으며 그 외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또한 손씻기 관련 글짓기부문에서도 2중환자실 홍효진 간호사가 최우수상에 당선되었으며,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에게 좋은 결과가 돌아갔으며, 감염관리와 관련한 내용으로 가로세로 글자퍼즐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총 15명에게 행운이 주어졌다.

이날 전직원대상 감염관리교육으로 잠복결핵감염에 대하여 씨젠의료재단의 최종현 의료과장과 주사침자상에 대하여 김민진 의료과장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행사 당일 개인보호구 착용과 관련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직원들이 올바른 PPE착용의 방법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상헌 병원장은 “감염관리주간행사를 통하여 전 직원들이 감염관리의 중요성과 환자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인식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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