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신규간호사와의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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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경제일병원 작성일16-03-17 17:22 조회4,3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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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문경제일병원 간호본부(본부장 박선신)에서는 “신규간호사 공감 communication”의 시간을 가졌다.
2016년도 새내기들의 자신감을 북돋우고자 마련한 자리에 간호본부장과 간호팀장들이 멘토로서 함께 하여 입사 후의 고충과 경험들에 대해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간호사들은 짧은 기간이나마 함께한 각자의 프리셉터와 동료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부서의 일원으로서 능력을 향상시켜 환우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간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제일병원은 2016년 4월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구 포괄간호서비스)병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경북 북부권에서는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게 되는 것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고령층이 많은 농촌지역인 문경은 독거 또는 고령의 노부부가 많아 보호자가 병원에서 돌봐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한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직접 환자를 보살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간병인을 구하고 간병인에게 높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지고, 입원비 안에 간병비용이 포함되어 본인 부담금 1~2만원정도만 추가 부담하면 간병비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같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면회를 제한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는 꼭 필요하며, 보호자가 없는 병동이라 조용하고 깨끗한 병원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환자는 24시간 전문간호인력을 통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치료와 회복에 있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도 새내기들의 자신감을 북돋우고자 마련한 자리에 간호본부장과 간호팀장들이 멘토로서 함께 하여 입사 후의 고충과 경험들에 대해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간호사들은 짧은 기간이나마 함께한 각자의 프리셉터와 동료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부서의 일원으로서 능력을 향상시켜 환우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간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제일병원은 2016년 4월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구 포괄간호서비스)병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경북 북부권에서는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게 되는 것이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의료진과 환자 중심의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고령층이 많은 농촌지역인 문경은 독거 또는 고령의 노부부가 많아 보호자가 병원에서 돌봐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한 꼭 필요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직접 환자를 보살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간병인을 구하고 간병인에게 높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지고, 입원비 안에 간병비용이 포함되어 본인 부담금 1~2만원정도만 추가 부담하면 간병비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난해 메르스 사태와 같은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면회를 제한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는 꼭 필요하며, 보호자가 없는 병동이라 조용하고 깨끗한 병원환경 속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환자는 24시간 전문간호인력을 통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치료와 회복에 있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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