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안정병동 가을 운동회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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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사업과 작성일17-10-23 09:11 조회3,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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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문경제일병원 사회사업과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안정병동 환자와 치료진이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 'Rainbow'를 개최하였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운동회는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안정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시행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박경혜 진료과장을 비롯해 각 병동 환자와 치료진 약 60여명이 참여하였다.
'Rainbow'라는 주제에 맞게 고깔쓰고 젤리 먹여주기, 미션경보, 신발던져 과녁 맞히기 등 7가지의 다양한 게임들을 진행하였으며, 재미있는 게임과 신선한 소재를 이용해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가을 운동회가 진행되는 동안 환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으며 자신의 병동이 승리하기 위해 소리 높여 응원하였다.
병동 대표 박00 환자는 "병동생활이 지루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밖에 나와서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행사를 총괄한 사회사업과 김미진 파트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환자들과 치료진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병동생활을 하는데 활력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운동회는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안정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활동을 늘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시행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박경혜 진료과장을 비롯해 각 병동 환자와 치료진 약 60여명이 참여하였다.
'Rainbow'라는 주제에 맞게 고깔쓰고 젤리 먹여주기, 미션경보, 신발던져 과녁 맞히기 등 7가지의 다양한 게임들을 진행하였으며, 재미있는 게임과 신선한 소재를 이용해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가을 운동회가 진행되는 동안 환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으며 자신의 병동이 승리하기 위해 소리 높여 응원하였다.
병동 대표 박00 환자는 "병동생활이 지루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밖에 나와서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행사를 총괄한 사회사업과 김미진 파트장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환자들과 치료진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병동생활을 하는데 활력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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