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입 간호사 100일 잔치 기념행사

문경제일병원 간호본부(본부장 박선신)는 지난 5월 22일에 2019년 문경제일병원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마련하였다.

‘입사 100일 기념잔치’는 병원 현장에서 성공적인 적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신규간호사들을 위한 행사로, 간호사휘장 수여식과 소감문 발표, 선배들의 부서별 응원과 격려의 동영상 시청, 떡 케잌 커팅식 등 프리셉터들과 함께 소정의 선물 증정이 이루어졌다.

 신규간호사들은 지난 2월 12일 문경제일병원에 입사하여 각 부서에서 실시한 프리셉터 과정(4주~12주)을 모두 이수하고, 현재 해당부서에서 간호사의 역할을 다하며 멋진 간호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선신 간호본부장은 ‘지역병원들의 간호사 인력난으로 어려움이 큰 가운데 입사해서 100일을 맞이한 이 자리가 더 뜻 깊은 자리인 것 같다. 앞으로도 초심을 갖고 성장해가는 간호사가 되도록 옆에서 격려와 믿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하였다.

 병동에서 근무하는 한 신입간호사는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입사하여 100일 동안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동료들과 같이 문경제일병원에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