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장애인가정을 위한 난방장치교체에 성금100만원 전달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문경제일병원은 2002년부터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예방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장애인가정에 노후 된 난방장치교체 사업비로 사용할 것이다.
 “추운 겨울 난방을 위해 연탄배달을 가면 보일러가 고장이나 사용할 수 없는 가정이 있습니다.” 라는 복지관의 이야기를 듣고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문경제일병원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는 문경제일병원 임직원들이 후원금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