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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맘 편한 돌봄공부방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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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영지원본부 작성일19-12-26 13:59 조회3,0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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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12월 26 일 직원사택에 맘 편한 돌봄 공부방을 개소했다.
 
 지난 4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저출산극복 시군 공모사업”에 문경제일병원과 문경시가 함께 “맘 편한 돌봄 공부방”사업으로 공모했다. 경북 17개 시군이 공모해, 1차 및 2심사를 거쳐 5곳 중 한곳으로 선정되었다.

 ‘맘 편한 돌봄 공부방’은 맞벌이 가정, 교대근무 등으로 이른 아침 시간과 저녁시간에 발생하는 육아공백을 메워주는 아침 돌봄 사업, 저녁 돌봄 사업, 그리고 초등학교 돌봄 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위해 방과 후 돌봄 사업 및 공부방 운영, 방학 중 종일 돌봄, 양육자의 병원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공백을 메워주는 긴급 돌봄 사업, 지역사회자원 활용을 위한 지역사회연계사업, 마지막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업 지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상북도와 문경시에서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를 지원받고, 문경제일병원이 운영을 맡아 돌봄이 필요한 초등 1~3학년의 아동들에게 돌봄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본원에 입원 중인 환자의 자녀를 위한 긴급 돌봄도 제공 할 계획이다.

맘 편한 돌봄 공부방은 Mind(마음) + Mom(엄마)의 합성어로 ‘아이가 안전한 공간에 돌봄을 받고, 부모는 마음 편하게 일 할 수 있다’라는 뜻으로 맘 편한 돌봄 공부방으로 정하게 되었다.

김상헌원장은 “본원에 일하는 여성이 많아 양육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맘 편한 돌봄 공부방 이름처럼 맘 편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경제일병원은 직원의 복지를 위해 그리고 일하는 여성이 경력 단절되지 않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2010년부터 운영 중이며, 제1회 경상북도출산친화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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