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신 간호부장, 제11대 경북 병원간호사회 회장 당선

4월 15일 “함께한 병원간호 40년, 함께할 미래간호 100년”이란 주제로 구미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제21회 경북 병원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문경제일병원 박선신 간호부장이 제11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박선신 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경북 병원간호사 4천 100여명의 회원을 대표하는 단체를 이끌게 되었으며, 지난 2002년부터 역임해온 경북 병원간호사회 이사 및 부회장, 그리고 현 경북간호사회 부회장과 문경시 간호사회 회장의 경험을 토대로 중앙회와 본회의 의사소통 역할과 다양한 교육기회를 통한 간호전문성 강화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문경제일병원 응급의료센터 김순선 수간호사는 문경제일병원 간호사회에서 실시한 바자회 및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봉사정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간호사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