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개원 40주년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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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영지원본부 작성일21-06-04 17:08 조회3,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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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개원 40주년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1981년 점촌동 돈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최초 문경병원으로 출범하였다, 1984년 류종식 이사장(현 동춘의료재단 회장)이 취임하였다. 10년 뒤인 1995년에는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으로 명칭을 바꿔, 지속적인 시설 투자를 하고 첨단 현대식 장비를 갖추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0~80년대 인구 16만을 육박 하며 전국 석탄생산의 15%를 차지하여 작은 서울이라 불린 문경이었다. 하지만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90년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과 함께 탄광이 만든 화려했던 문경의 경제적 번영은 폐쇄된 탄광처럼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인구는 매년 감소해서 1994년에 10만이 무너지고 2021년 현재 7만을 유지하고 있다.
40년 세월 동안 이런저런 부침도 있었지만, 병원이 처음 문을 열었던 자리는 현재도 진폐산재전문병동으로 운영 중이다. 2009년에 지역응급의료센터가 개소하고, 2016년에는 건강증진센터 증축, 2020년에는 3주기 의료기관 평가 인증획득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류창수 이사장은 “40년 전 이제 막 싹 틔운 나무가 세월의 부침을 견뎌내고 그늘을 만들고 열매를 나눌 수 있는 든든한 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문경시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시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았다. 1981년 점촌동 돈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최초 문경병원으로 출범하였다, 1984년 류종식 이사장(현 동춘의료재단 회장)이 취임하였다. 10년 뒤인 1995년에는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으로 명칭을 바꿔, 지속적인 시설 투자를 하고 첨단 현대식 장비를 갖추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0~80년대 인구 16만을 육박 하며 전국 석탄생산의 15%를 차지하여 작은 서울이라 불린 문경이었다. 하지만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고 90년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과 함께 탄광이 만든 화려했던 문경의 경제적 번영은 폐쇄된 탄광처럼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인구는 매년 감소해서 1994년에 10만이 무너지고 2021년 현재 7만을 유지하고 있다.
40년 세월 동안 이런저런 부침도 있었지만, 병원이 처음 문을 열었던 자리는 현재도 진폐산재전문병동으로 운영 중이다. 2009년에 지역응급의료센터가 개소하고, 2016년에는 건강증진센터 증축, 2020년에는 3주기 의료기관 평가 인증획득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류창수 이사장은 “40년 전 이제 막 싹 틔운 나무가 세월의 부침을 견뎌내고 그늘을 만들고 열매를 나눌 수 있는 든든한 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하게 문경시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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