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수 이사장, 모범납세자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류창수 이사장은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3일 상주세무서(서장 이창기)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윤상수)으로부터 상주세무서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되어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류창수 이사장은 일일명예서장으로서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세무 민원봉사실 등 모든 부서를 돌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문경제일병원은 경북 서북부지역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거점병원이자 문경시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에 맞게 진료의 다양성을 갖추어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건강을 함께 도모하는 한편, 고령화 추세에 맞춰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진료로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장학사업, 의료봉사활동, 복지단체지원, 건강강등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