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시무식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이사장 류창수)은 2일 아침 7시20분 건강증진센터 6층 동춘홀에서 2017 정유년을 맞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은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창수 이사장 시무사, 김상헌 병원장 시무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016년 하반기 우수사원 시상식과 제11회 QI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류창수 이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지난해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한해동안 건강증진센터를 새로 짓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오픈했으며,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인공신장실을 확장하고, 저선량 128채널 CT를 도입하는 등 시설 확충에 노력했다"며 "2017년에는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헌 병원장은 시무사에서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건강증진센터 신축,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 오픈 등 많은 환경의 변화가 있었지만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차질 없이 잘 진행되었다"며, "2017년 정유년은 새로운 도약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환자와 환자 가족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 우수사원 시상식 -
◆최우수사원: 사무국 관리과 김정임 주임
◆우수사원: 간호본부 51병동 장해숙 간호사

- QI경진대회 -
◆최우수상: 외래 팀 ‘입원 환자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발’
◆우 수 상: 원무부 팀 ‘진폐합병증 예방관리 환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
◆장 려 상: 65병동 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질 향상’
            영상의학과 팀 ‘MRI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 완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