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독거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 선물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6월 13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하절기 지원 사업으로 80만원상당의 선풍기를 기탁 했다.

김상헌원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어르신들이 폭염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지역에 거주 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선풍기가 없거나 선풍기가 노후 되어 사용할 수 없는 16가정에 전달하였으며, 문경제일병원 직원들이 선풍기 조립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 조립하여 설치하였다.

문경제일병원 사회복지사업운영위원회는 2017년부터 임직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지원, 어린이행사 지원, 독거어르신, 위기가정 지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지속할 예정이다.